6번사항은 협의시 제외됐던 것인데, 결국은 또 추가되었네요.  조합의 4개 제시안,  상황에 따라선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준조합 2개안에 대해 조합원들이 선택하여 가부를 결정할 수 있게 했어야 했습니다만, 조합측이 반대하더군요. 이 방법이 대다수 정조합의 의사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 말입니다. 2개의 안건중 1개를 선택 가(0)하거나, 2개안 모두 거부하는 결정을 할 수있게 말입니다. 6가지(안)으로  전자투표하자는 것은, 일부 정치권에서 여론조사시 방향을 정해놓고 진행하는 불편하고  불평등한 것과 같지요. 1안,2안,3안 내용도 비슷비슷하고 결국 2%  주겠다는 것으로 보여질 뿐.. 자납자에게 연이자 6% 주는 것은 브릿지 계약시 정해진 사항으로 여기에 2% 로 더하여 자납자에게 준답니다. 결국 2% 주겠다는 것을 3개안으로 복잡하게 만들었더군요. 참으로 이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용역사가 일은 벌여 놓고, 조합원들(정.준)이 이렇게 반목하고 있는 것이.... 왜 준조합원을 타깃으로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