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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공지 및 협의 없는 밴드내 준조합원 강퇴에 대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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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건   댓글: 8   조회수: 1,977 날짜: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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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월10일! 비대위와 조합의 협의시, 준조합원의 밴드 및 까페에 활동을 무순위 발표 이후, 일반분양 최종확정때까지 유지하기로 약속하였건만,하룻만인 11일, 밴드에서 동.호수를 빼앗긴 준조합원 대부분이 강퇴되었습니다. 아무리 얼굴보지 않고 대화하는 공간이지만 기본예의는 있을터, 사전공지도 없이 어떠한 기준도 없이 단지 준조합원이라는것때문에 지금껏 함께한 조합원을 헌신짝 버리듯 내팽겨쳐 버렸네요. 혹여 무순위에서 살아남아 조합원이 된다면, 당신네들과 얼굴을 또 마주쳐야 할텐데.... 정말 고민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는 조합원은 되지 않으려 합니다. 어제 회의석상에서 마주하며 큰 소리로 핏대 올려 격하게 논쟁해도, 단지 의견이 다를뿐 이었습니다. 그래서 뜻은 달라도 그들을 이해했습니다. 지금도 이웃이고요. 하지만 전체밴드내에서 사전협의도 공지도 없는 이런 무례한 작태는 이웃이 할 행동이 아닙니다. 밴드장은 이러한 결정을 누구의 통제하에 진행했는데 밝히고,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밴드장은 물러나고, 준조합원은 밴드회원으로 회복시키세요.

댓글목록

윤미진님의 댓글

윤미진 작성일

적극 동의 합니다

김진우님의 댓글

김진우 작성일

그래서 준조합원은 밴드 가입 승인도 안해주셨군요 ,,,

이혜숙님의 댓글

이혜숙 작성일

준조합원들의 밴드 및 까페활동에 대하여
일반분양 최종확정 때까지 유지하기로 한
그 약속부분에 대하여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것인가요?
약속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준조합원님의 일방적인 주장인거 같습니다.

밴드는 멤버간 소통을 위해 서로에 대한 배료를 바탕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간이며,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밴드장이 이러한 결정을 누구의 통제하에 진행했는지
밝힐 필요와 책임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밴드장의 사퇴를 이야기하셨는데,
밴드는 리더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예를들어, 결성된 모임에 내가 들어갔는데
그 모임의 장이 마음에 들지않다고 하여
모임장을 사퇴시키라고 하는 것을 보셨나요?
모임장이 마음에 안들면 모임장에 나가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누가 진행했는지 밝히고,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고
이런말씀들 자체가 '밴드'라는 공간내에서 준조합원님들의
말씀에 따라 이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미진님의 댓글의 댓글

윤미진 작성일

네 회의시 전체 녹음 파일 있습니다

김홍건님의 댓글

김홍건 작성일

이혜숙 님의 말씀중에 "밴드는 멤버간 소통을 위해 서로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간이며,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옳습니다. 일반적인 사고하에서 우리들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에 반하여, 밴드장은 밴드내 다양성을 무시하고 개인의 의사로 자율적으로 밴드회원을 강퇴시켜 버렸습니다. 밴드내에서 일언고지도 없이 말입니다.  이혜숙님! 밴드장과 리더의 자격과 책임을 논해 죄송합니다. 이젠 이혜숙님이 밴드내에서 제대로 된 소리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이혜숙님의 진정성 또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혜숙님의 댓글

이혜숙 작성일

제가 분명 자율성과 소통을 위해 서로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존재하는 공간이라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자율성이라는건 자기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어떤 일을 하는
성질이나 특성을 말하는것이지요.
이 자율성이 밴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만들어진것이 네이버 밴드지요
개인의 의사로 자율적으로 밴드회원을 강퇴시킨 부분에
개인의 의사가 아니라 밴드장의 의사였지요.
밴드내에서 개개인의 자율성을 다 따질 수 없으니,
리더를 중심으로 자율성이 형성되어 운영되는것이지요.
이부분에 대하여 네이버밴드 활동정책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밴드내에 강퇴를 하겠다고 고지를 할 필요성이 있나요?
왜 준조합원님들은 밴드내에서 밝히고,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고, 고지를 하라
라고 하시는건가요?
지금 김홍건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제말에 동의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면서 어제랑 다른게 무엇인가요?
저는 분명 말씀드렸다시피 준조합원님들의 말씀에 따라 이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이상 댓글 달지않겠습니다

박도제님의 댓글

박도제 작성일

결론적으로 준조합원은 이용만 당한 격이네요~~
준조합원의 권리를 찾고자 500여 세대는 마음 졸이고 부당함에 대학여 항의함에도 그것을 못받아들이니 참 안타깝네요
위로는 못해줄 망정!! 향후 라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수고스럽지만 진행상황을 올려주시면 감사해요~~

김동기님의 댓글

김동기 작성일

"제가 분명 자율성과 소통을 위해 서로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존재하는 공간이라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말씀하시는데
그러나 회원으로서 강퇴당한 이유을 모르니.
위에 언급한 배려로 강퇴사유는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