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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역 역세권아파트! 1,846세대 신도시급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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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금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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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   조회수: 271 날짜: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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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수(2/19)가 지나자 반가운 봄비와 백옥같은 눈이 연 사흘째 계속 내리고 있는데요. 이 봄비가 모든 것을 씻어내듯 우리의 마음도 깨끗하게 씻겨 상대를 배려하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허위정보 바로잡기 캠페인 2호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2/20일자 홍성광님이 조합원님들께(밴드,외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이 지나고 나면 전국에서 손꼽(?)히는 서희4차아파트가 될 수 있다고 장담한다"는 말씀 설레고 또한 기대되는 바입니다.

조합집행부 또한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홍성광님도 조합원이기 때문에 글을 올리는 건 자유입니다. 자유엔 반드시 책임이 따르겠죠?

 

그러려면 확인된 사실이나 근거 있는 내용을 올려야 합니다.

가짜정보나 추측성 글은 사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소설 같은 글로 지각 있는 절대다수의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조합을 아끼고 조합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하고 싶다면 허위정보로 조합을 흠집내서 반사이익만 챙길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전면에 나서서 잘 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조합원들을 설득시키는 일이 우선일 것입니다.

 

조합에서 누차 말씀드렸듯이 조합의 자금 사정이 빠듯하다는 건 사실입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 건은 '23.6.25. 임시총회에서 11호 안건으로 상정된 "개별 및 추가분담금 납부 동의 건"에 첨부된 사업비 상세비교표(책자 p.58~59)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합의 특성상 총예상수입 대비 총예상지출이 0원이 되도록 하여 조합원님들의 동의를 받은 사항입니다. 이게 조합청산 요건이기도 하구요~

 

세부항목을 보시면 이미 예상 수입란에 아파트 분담금 수입 외에 상가매각 수입 약 85, 학교용지 매각수입 약 80억이 계상되어(총수입) 아파트 본공사와 기반시설공사, 기타 전체준공에 이르는 모든 비용 지출(총지출)을 차감했을 때 0원인 구조로 되어 있으니 사업비가 빠듯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자금 사정은 서희건설과의 공사비 잔금(80)과 정산할 부분이 남아있고, 기반시설 잔여공사인 학교용지는 근린공원 및 택지로 변경(시청에서 고시 검토 중)하여 공사를 해야 하는데 당초 예상금액을 초과하기에 계획고 조정(토공량 감소)을 통해 금액을 낮추려 하고 있으며, 통학로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고, 또 안전을 위한 하천쪽 공사공법(시청 및 교육청 요구)에 따라 당초 예상금액보다 초과될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돌발변수(민원,소송,임시총회,시청요구사항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늘 마음을 졸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성광님은 "학교부지를 팔아 치워야 간신히 될 듯

조합원들의 여윳돈이 될 수 있는 상가를 팔아 치웠다~" "이를 공개도 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자료라도 제대로 보고 글을 쓰세요.

이런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밴드나 카페에 아무 거리낌 없이 올리며, 심지어 조합원 개별전화로 무차별 발송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볼 때 조합을 위한 진정성 보다는 소송비용 벌충 목적이 아닌가라는 의심까지 하게 됩니다. 아무리 급하시더라도 이 정도로 막장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또한 회계내역과 통장거래내역은 우리가 제출한 내용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니 당장 홍성광님(정의)와 대행사 및 조합 임원 3자가 만나 해당 세무대행사나 은행에 함께 가서 원하는 대로 가져갈 수 있게 돕겠다고 이미 말씀드렸는데도 묵묵부답이며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221일자 207703호 자칭 임시위원장이란 분이 또 다른 허위정보를 올렸네요

 

조합에서는 "토지 100% 확보하였다고 광고하면서 진입로 또는 통학로는 매입하지 않은 채 아파트를 지어 아파트 자체를 통학로 맹지로 만들었다.“

"이것이 고의적이라면 끝까지 밝혀내겠다."

"이렇게 해놓은 대행사 및 임대의원에게 분노를 느낀다."

홍성광 및 임시위원장은 "현재도 통학로를 매입하지 않은 채" 땅값 수십배 올라...."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 아파트 관련 토지는 100% 매입했습니다. 사유지 부분의 통학로도 이미 매입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예산 범위내에서 모든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한숨만 나오네요~ 정말 뒤에서 선동하고, 앞에서 진두지휘하겠다고 하는 분들께서 허위정보 쌍나발을 불어대니 고향의 봄길에 우뚝 솟은 우리아파트가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관련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가공하는지 정말 기가 찹니다. 앞장서서 일하시려면 허위정보 흘리면서 조합과 대립각을 세울 것이 아니라 조합에 와서 전반적인 브리핑을 받고 미래를 구상해야 올바른 처사일 것입니다.

 

혹여라도 이런 허위정보가 일반분양자에게 알려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 일반인에게 알려진다면 우리아파트 가치와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조합 일이 아이들 소꿉장난도 아니고........

이런 분들이 주도한 차기 집행부 어디로 갈지, 무슨 일이 생길지 정말 두렵습니다.

 

홍성광님 제발 이제 그만 하세요.

이성을 찾으시고 쉬운 길로 갑시다.

마침 오늘부터 새로운 조합장 및 임원 선출공고가 나갑니다.

차라리 "좋은 계획이 있으니 내가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게 현 집행부 사임하고 나를 도와 주시오"라고 하시면 기꺼이 도와드릴지 생각해 볼께요

세상일이 말 같이 쉬우면 무슨 어려움이 있겠어요?

우리 임대의원들 아무런 댓가없이 오로지 전체준공만 바라보고 죽을 둥 살 둥 애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조합원님들께 호소합니다.

현 집행부가 일부 조합원들로부터 온갖 불신과 수모를 당하고 있지만 현명한 절대다수의 조합원님들은 그들의 말과 글에 현혹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임시총회의 1호 안건인 현 조합장 및 임원 해임안의 가결이냐 부결이냐에 따라 우리 아파트의 운명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우리에겐 시간은 곧 돈입니다. 우리 아파트는 전체준공을 최대한 앞당기는 것만이 예산범위 내에서 조합청산이 가능합니다. 안정되고 준비된 현 집행부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온갖 허위정보를 유포하며 선동하는 불안하고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집행부를 선택할 것인지는 절대다수의 조합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재신임해 주신다면 적발감사에서 지적됐던 2018년도 전후의 몇 가지 문제들은 지혜롭게 조치할 것이며,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게 최선을 다겠다는 말씀으로 인사를 갈음합니다.

조합원님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2.22.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 임대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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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순연님의 댓글

윤순연 작성일

앞으론 조합임원분께서 이 글을 올리셨으면 직무와 성함도 같이 올려주시길 요청합니다. 이런 방식은 대행사의 대필인지 조합원의 임원인지 누군지도 모르고 호소문을 읽으면서도 헷갈립니다
 말씀대로  비대위가 허위사실을 흘리고 개인문자발송으로 조합원들을 선동질을 하는거라면 모든 조합규약을 적용하여 강력히 제재해주시고, 비대위의 요구가 사실이면 임대의원분들이 조합원카페와 밴드에서 적극 소통으로 의문점을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원세대가 1200세대가 넘을텐데 홈피에서 50회도 채 안읽는 글들로 대응을 하려는거부터가 참 답답해보입니다
 카페와 밴드에서 소통불통 대응이 비대위를 키우고 있다는건 과거 이력에서도 경험했지 않습니까?
스스로 조합을 책임져보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선 임대의원이면서 조합장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모습이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