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6일 간담회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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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조회수: 2,810 날짜: 2019-07-08본문
1. 2014년 교육청의 의견은 우리 사업부지에 준비되어 있는 학교용지가 협소하니 추가 확보하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첨부1. 2014년 교육청 의견)
2. 2017년 8월 최종 협의를 통하여 학교용지 면적변화 없이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되었습니다.
결정사항 안에는 학교면적, 공동주택 면적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첨부2.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3. 사업승인을 접수하여 교육청의 최초의견은 “세대수가 미달하여 신설교 설립여부는 불투명 하며
개교 시기 확정은 불가 함. 신설학교 설립지연(취소) 시 인근 기존학교(대양초, 활초초) 배치계획
검토가 필요함.” 이라는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내용을 해석해보면 신설교 설립이 안되면 인근학교로
재검토 해야한다는 의견이며, 신설교 설립에 대해 확정이 되려면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 사업승인은 진행 하고 추후 재검토 하자는 의견으로 해석됩니다.
4. 그러나 화성시 주택과에서는 신설학교 설립 취소 시 어디로 학생배치를 할 것인지 추후 검토하지
말고 지금 확정 지어주라는 의견을 교육청으로 전달 하였습니다.
5. 여기서부터 교육청의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였으며, 그간의 통학로, 통학버스등의 의견을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으며, 교육청에서 학생배치 불가의견이 언급되면서 화성시가
교육청을 설득하고자 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화성시와 교육청의 회의 일정은 7월 11일(목)입니다.
6. 7월11일 교육청 회의시에 무언의 피켓 시위라도 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그 경우 공무원들이 보다
더 원칙적인 입장만 고수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회의결과를 기다려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집행부 및 업무대행사는 그간의 진행사항을 모두 지켜본 결과 회의결과를 기다려 보자는 의견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7. 7월11일 회의 결과를 확인해보고 집회를 하든 언론을 동원하든 여하의 결정을 하고자 하오니
회의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7월 11일 회의가 조합이 바라는
결과로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여러 방면에서의 접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표 되었던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내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첨부파일
- 첨부1,2.pdf (832.2K) 44회 다운로드 | DATE : 2019-07-08 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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