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공정지연 및 도급공사비 인상 요청에 대한 논의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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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6   조회수: 1,043 날짜: 2022-12-16본문
『지난주 12월08일 작성 기준으로 서희건설에서 조합원분들에게 우편을 발송하였으며, 12월12일 “첨부1”(‘물가인상으로 인한 공정지연 관련 현황자료’의 조합원 개별 송부 알림)과 같이 조합으로 개별 송부하였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12월13일 조합 임대의원회와 서희건설이 도급공사비 인상 요청 관련 첫 번재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조합에서는 도급계약서상의 물가인상에 대한 적용은 없다는 내용을 기준으로 강력하게 주장하고 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서희건설에서는 12월15일 저녁 조합으로 “첨부2”(입주일정 준수를 위한 회의개최요청의 건)와 같이 공문을 발송하여 회의 개최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입장에서 서희건설과의 협의 또는 싸움은 하더라도 공사는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11월30일 “첨부3”(공사기간 연장 요청에 대한 회신의 건)을 서희건설로 발송하였습니다.』
상기와 같이 사상 초유의 물가인상으로 인해 조합원뿐만 아니라 조합집행부도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서희건설과 2차 회의가 진행되기 전 조합 임대의원 및 조합원분들의 의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급하게 일정을 지정하게 되었으니 시간이 가능하신 조합원께서는 참석하여 의견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
■ 일 시 : 2022년12월17일(토요일) 13시
■ 장 소 :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 회의실 또는 모델하우스(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199-1)
■ 별 첨 : 첨부1, 첨부2, 첨부3
※ 장소가 협소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첨부1. 물가인상으로 인한 공정지연 관련 현황자료의 조합원 개별 송부 알림.pdf (1.2M) 26회 다운로드 | DATE : 2022-12-16 12:56:50
- 첨부2. 입주일정 준수를 위한 회의개최요청의 건.pdf (610.9K) 27회 다운로드 | DATE : 2022-12-16 12:56:50
- 첨부3. 공사기간 연장 요청에 대한 회신의 건.pdf (726.9K) 30회 다운로드 | DATE : 2022-12-16 12:56:50
댓글목록
홍성광님의 댓글
홍성광 작성일
이 양반들이 물가인상에 대한 적용이 아니라
공사 기일을 맟추지 못하면 손해배상 청구를
해야지ㆍ
계약을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
당신들 서희건설에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
했다면 직무유기에 조합원에 대한 배임행위
를 한것이니 책임을 져야할것이야 ㆍ
서희건설에대한 내용은 당신들이 알고있던것
인데도 대책을 안세우고 계약을 했다 ㆍㆍㆍ 이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야ㆍ
내가 대의원으로 있을때 회의 석상에서도
서희건설은 깡패 회사 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자기네들 마음에 안들면 공사중단 도 불사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다른건설회사 이야기도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없이
계약을 했다 ~~~
이건 조합원에 대한 배임 행위라고 볼수밖에없다ㆍ
또한 추가분담금도 최악으로 올리더니 이제 또 조합원에게 부담을 주겠다고 하는 짓거리야 ㆍㆍㆍ만일 다시 조합원에게 부담을 이야기 한다면 당신들 고발조치 및 손해배상을 청구 할것을 약속 합니다ㆍ
집값은 떨어지는데 이건 반대로 부담을 주려는 의도가 담겨있고 조합원들 의견을 묻는다며 하루전에 글을 올리고 참석 하라고 ~~~
웃기는 인간들이네ㆍ 정말
이번기회에 당신들 외부에 노출된다며 모든것을 비밀에 붙여왔던것들도 공개 하게끔
법원에 요청을 할테니까~~~
이양반들 반대로 청약한 아니 일반분양자 들에 대한 사람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주게 된다고 역설 할테지ㆍㆍㆍ
대책을 세우는 수밖에ㆍㆍㆍ
정보공개 는 뭐하러 올려놓은거야~~~
열람이 원칙이라고ㆍㆍㆍ
당신들이 해놓은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공개
하라고 한것인데 파일로 받던지 복사를
해가던지 해야 진위 여부를 가릴수 있는데
그건 안해주겠다는것 아냐ㆍ
그것도 공개 해도 문제가 되지않는것만 공개 하려들고~~~
법의 도움을 받는 수밖에
이원노님의 댓글
이원노 작성일
조합원 대표님
모든 절차들이 조합원들의 의견은 듣지 않기 위해 계획된것 같네요.
서희는 조합원들에게 협박의 공문을 보내고.
조합원 대표단은 8년이나 기다려온 조합원들에게 일정 조율할 수 없는 하루전에 회의 통지하고
그동안 이득 봤던것들로 마무리합니다.
책임경영 당신들도 해봐야하지 않겠어요?
이정진님의 댓글
이정진 작성일현 집행부 혹은 임원들의 프로필을 올려주세요.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내가 알기론 서희건설도 하도급과 선 계약한부분 공정등에 대해서는 분명희 esc 반영 안하고 공사하라고 했을듯.. 돈은 더 받고 하도급에는 미지급해주는 심보일듯... 그리고 하도급들이 나가떨어지면 계약이행증권돌려 보험에서 받고 업체 또 선정해서 일하고.. 나쁜늠들
생각해보니 열받네... 건설사 근무경험자로 서희건설은 너무하네 조합원에게 반 협박 공문을 보내고...
이런 상황까지 만든 집행부도 그렇고... 잘 합시다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그럼 서희건설 애플인가 뭔가에서 행사한 옵션계약한 것에도 물가 올랐으니 돈 더 내야 설치하겠다 하겠네... 이런 xx 말이 되는가요
분명히 추가 옵션도 올리겠네.. 올려만 봐라 가만두나....
원준희님의 댓글
원준희 작성일
서희4차 계약한것에 대해 후회 막급입니다.
당초 회원 모집시 추가 부담 없다 하여 계약했는데 계약금 받아 챙기고 1차 추가 부담 평당2백만원씩 덤터기 씌우더니
이번에 또다시 2차 추가 부담금 평당 1백만원 이상씩 덤터기 씌우려는 것은 완전 사기꾼 집단들에 행태입니다.
아파트 값 뚝뚝 떨어지는 이 시국에 이사회에서는 기필코 추가 부담금에 대해 의결해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목숨 걸고 명심해야 합니다.
아울러 우리와 같은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서희 5차,6차 조합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서 더 이상 속지 말고
절대 서희와 계약하지 말 것을 알려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