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주 동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준조합 520여세대의 계약은 일반분양에 밀려 무효하다는 황당한 일들 입니다. 지금도 조합측은 코로나를, 일반분양자 응대를 이유 삼아 준조합에게 이 상황을 알리지 않고 대화조차 미루고 있습니다 준조합은 계약한 그대로 입주를 주장하며 그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합측에게 대화를 요청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기다려 달라 였습니다. 520여세대 준조합은 계약을 했기에 입주에 권리가 있습니다. 이 상황을 알고도 묵인하는 일부 조합측 임,의원 님들에게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직시하고 혹여라도 본인의 잘못이 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하루빨리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합원 뒤에 숨어서, 누군가의 뒤에 숨어서 이 일이 지나가기만을 바라는 어른이 아닌 바람직한 일에 앞장서는 어른이 되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