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서희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단체 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문자는 조합과 협의 없이 서희그룹에서 운영하는 옵션 업체에서 임의대로 보낸문자입니다.

당 조합은 서희건설과 아파트 건설에 대한 도급계약을 하였지만 유상옵션까지 서희로 해야된다는 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계약하신 더웰홈이라는 옵션업체는 당 조합에서 조합원 중도금대출 당시 장소대관료 1/2, 인건비 1/2, 우편물발송비용, TM홍보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조합원분들게 우편물 발송시 옵션홍보를 수락한 업체입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임의세대 일반분양 계약서 발행 및 일반분양 중도금 대출시 인건비를 전액 지원한 업체입니다.

유상옵션이기 때문에 계약유무는 계약자 본인이 판단하여야 하지만 서희그룹에서 발송한 문자처럼 피해가 발생되는 일은 없도록 서희건설과 협의할 것입니다.

더웰홈의 입장은 유상옵션 계약자님의 보증서 발행과 현장 출입시 시공사에 하자보수책임 서약서를 작성하고 현장에 출입하게 됩니다.

유상옵션업체의 선정 권한은 조합에 있습니다. 시공사의 지위를 이용하여 조합원분들께 협박성 문자를 발송 하는 일은 있어서도 안 되는 것이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서희그룹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행사는 조합의 임대의원회를 통하여 결정될 사안이며 서희에서 임의대로 진행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 조합은 서희 건설의 갑질 횡포에 당하고만 있을 조합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강력대응 할 것이며 조합원분들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